윈드밀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하늘을 가릴 만큼 키 큰 전나무가 길 양쪽으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흙길이어도 유모차를 밀 수 있을 만큼 평탄한 산책로이다. 침엽수 특유의 향기와 피톤치드를 가슴 깊숙히 호흡하면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