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산(1,278.5m)과 회령봉(1,309m)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리·원길리·창동리·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흥정산(1,278.5m)과 회령봉(1,309m)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리·원길리·창동리·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겨울에는 흰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 바다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기에 용이하다.
시원하게 뚤려있는 8차선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 5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산악 휴양지 휘닉스파크는 전체 면적 120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호텔, 콘도, 스키장, 레저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산악형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하늘을 가릴 만큼 키 큰 전나무가 길 양쪽으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흙길이어도 유모차를 밀 수 있을 만큼 평탄한 산책로이다. 침엽수 특유의 향기와 피톤치드를 가슴 깊숙히 호흡하면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잠병리에서 남쪽으로 약 9km정도 들어간 3번 국도변 서쪽으로 위치한 금당산을 한켠을 끼고 있는 금당계곡은 계곡을 따라 늘어선 철쭉군락과 병풍처럼 드리워지는 가을철의 단풍이 일품이다.
평창강의 다른 계곡과 강에서의 마찬가지로 원앙새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슬기 줍기 등의 체험도 어렵지 않으며, 무엇보다 철쭉 군락지를 끼고 이루어지는 계곡 레프팅은 도전과 체험의 기쁨을 선사한다.
오대산국립공원 입구의 한 자락에 자리한 한국 자생식물원은 총면적 3만 3천여평의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야생화의와 식물 천여종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이효석문학관은 가산 이효석의 생애의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이효석 문학전시실과 다양한 문학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효석 문학전시실은 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학예 연구실에는 이효석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여 그의 문학세계를 깊이 연구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문학정원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현대 문학의 대가 이효석의 고향이며,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 평창군 봉평의 무이초등학교에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의 장이 마련되었다.
해마다 8월말 9월초 봉평 전역에 메밀꽃이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그 때가 되면 평창무이예술관에서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손도장찍기, 가훈짓기, 도자기 만들기체험, 메밀꽃 그림 전시등이 야외 조각공원에서 열린다.
이곳 대관령 양떼 목장은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 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서 순한 양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약 40분간 시원하게 탁 트인 환상적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덧 자연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